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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KOFAS 2018]GGM, 국산 기술로 소음과 진동 잡아낸 기어드 모터 선보인다

업계동향 | 김진성 기자 | 입력 2018.05.31

[창원 KOFAS 2018]GGM, 국산 기술로 소음과 진동 잡아낸 기어드 모터 선보인다 - 다아라매거진 매거진뉴스
GGM 이성훈 과장



지금은 ‘스마트팩토리’ 라는 이름으로 대체되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제조현장의 첨단화를 일컫는 말로 ‘공장자동화(FA)’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됐다. ‘컨베이어 벨트’로 대변되는 제조현장의 자동화에서 ‘기어드 모터’는 핵심부품으로 단박에 자리잡았다.

5월 15일 막을 올려 18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된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8)’에 참가한 GGM은 외산제품 일색이던 기어드 모터 시장에 당당히 국산 브랜드를 내세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979년 설립된 이래 39년간 오직 AC,DC 소형 기어드모터를 일관되게 만들어 온 GGM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아낌없는 투자로 저소음, 고효율, 고강도의 품질을 갖춘 제품과 가격경쟁력으로 무장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기어드 모터 제품의 특성상 품질은 결국 소음과 진동을 얼마나 감소시키는 지에 달려 있다. GGM의 기어드 모터는 저소음·저진동·장시간 수명을 선보이면서 가격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대해 GGM의 이성훈 과장은 “높은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자재를 확보해야 한다”며, “소음과 진동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가의 해외장비를 구입하는 등 시설투자를 아끼지 않은 점과, 아웃소싱이 아닌 자체생산을 통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GGM이 특별히 자랑하는 제품군은 BLDC제품으로 기존의 제품은 카본브러시라는 소모성 부품이 있는 반면, BLDC는 이 부품이 없어 수명이 길면서도 제품의 효율은 더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현재 GGM의 BLDC제품은 BLDC시장에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 과장은 “국내적으로는 국내 최고의 기어드 모터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고 세계적으로는 세계 탑5 안에 드는 기어드 모터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현재 국내 매출이 300억 원 가량인데 최대 1천억 원 까지 매출을 상승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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