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중국 우시시 상호협력 합의서(MOU) 체결
기사입력 2016-07-19 18:47:24
[이종수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7월 19일(중국 현지시간 17:30, 한국시간 18:30) 중국 장쑤성 남부 장강 삼각주 내 공업도시인 우시시(無錫市)와 경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식에서는 새만금개발청 김채규 투자전략국장과 우시시 왕진지엔 부시장이 공동으로 서명한 가운데, 양 기관 간 경험공유 및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교류협력사업 및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수시로 협의하고, 관할지역 내 상대방 투자유치활동과 관련한 행정지원?편의제공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장쑤성 우시시는 에스케이(SK)하이닉스, 삼성에스디아이(SDI)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공업도시로, 중국 내에서 높은 경제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제조 기술이 우수한 기업들이 많아 대중국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가 양국의 교역·투자 협력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7월 19일(중국 현지시간 17:30, 한국시간 18:30) 중국 장쑤성 남부 장강 삼각주 내 공업도시인 우시시(無錫市)와 경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식에서는 새만금개발청 김채규 투자전략국장과 우시시 왕진지엔 부시장이 공동으로 서명한 가운데, 양 기관 간 경험공유 및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교류협력사업 및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수시로 협의하고, 관할지역 내 상대방 투자유치활동과 관련한 행정지원?편의제공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장쑤성 우시시는 에스케이(SK)하이닉스, 삼성에스디아이(SDI)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공업도시로, 중국 내에서 높은 경제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제조 기술이 우수한 기업들이 많아 대중국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가 양국의 교역·투자 협력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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