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산업단지 분양 50% 돌파

기사입력 2018-08-01 16:49:53


영동군 영동산업단지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분양률 50%를 돌파했다.

당초 영동산업단지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 반, 우려 반 속에서 조성되며, 우려가 존재해 왔었다.

올해 6월까지 12개 기업과 분양계약을 체결했고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7월에만 5개 기업이 추가 계약하면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분양면적 60만2608㎡ 중 32만9001㎡ 분양을 완료했고, 17개 기업이 들어서 분양률 54.5%를 보이며, 분양률 50% 고지를 넘겼다.

이들 기업은 경부고속도로 영동 IC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지리적 이점, 10년 무이자 분할상환, 저렴한 분양가(㎡당 9만3680원) 등 파격적인 입지 조건에 이끌려 영동산업단지 입주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민선 7기 시작과 더불어 영동 산업단지 반을 채웠으니, 이제 정말 시작"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좋은 결실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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