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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도어, 자동차 부품 제조·연구시설 10개월 만에 준공

기사입력 | 2017-07-04 16:32:58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입주한 자동차 부품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R&D 인프라와 지리적 이점을 무기로 신제품 국산화 및 수출 확대, 국내사업의 확대, 인천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관계 강화 및 지역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 제조 연구시설을 확장,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대동도어(주)가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에 총사업비 426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7천947㎡, 연면적 2만2천54㎡(4층) 규모로 자동차 도어 래치와 신규 사업인 옆문 및 트렁크 자동개폐 시스템 등의 제조 및 연구시설을 지난해 9월에 착공, 10개월만에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대동도어는 자동차 도어 래치(Door Latch : 자동차 손잡이를 포함한 문이 열리고 잠기게 하는 장치)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천960억 원 규모에 종업원수가 264명인 중견기업이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자동차용 도어 모듈, 윈도우 레귤레이터, 슬라이딩 도어 생산 전문기업인 일본 하이렉스사로부터 미화 1천800만 불 외자가 도입됐고 자동차 도어 래치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3위 기업인 일본 미쓰이(MITSUI)사, 자동차 도어 부품(Window Regulators)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독일 브로제(Brose)사로부터 각각 기술이전을 받아 자동차 옆문 및 트렁크 자동개폐시스템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번에 건립된 대동도어의 제조 및 연구시설의 입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기업인 일본 스미토모(Sumitomo), 독일 헬라(Hella) 및 브로제(Brose)사를 포함해 자동차 관련기업 15개사가 유치돼 약 1조 원의 투자유치와 4천여 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대동도어(주)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 자동차 산업에 부합한 글로벌 제조사로서 제조 및 연구시설 건립 준공에 따라 BMW, GM 등 IFEZ 내 기 입주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자동차 부품 산업의 글로벌 핵심지역으로 나아가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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