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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엘리베이터 송도국제도시 연구시설 착공

기사입력 | 2017-02-08 19:32:16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송도국제도시에 제조 및 연구시설을 착공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제조시설 및 글로벌 R&D 센터 건립이 착공됐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2015년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투자계약 체결 이후 착공 준비를 거쳐 8일 첫 삽을 뜨게 됐다.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제조시설 및 글로벌 R&D 센터는 송도지구 첨단 산업클러스터 내 1만8천220㎡ 부지에 연면적 1만9천154㎡ 규모로 건립되며 사무동과 공장동, 시험탑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송도 신공장에는 일본 미쓰비시전기와 미쓰비시상사가 각각 80%, 20%의 지분으로 총 305억 원의 외국인직접투자를 투자했으며 이는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한국에서 실시한 투자 실적 중 최대 규모다.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입지를 활용해 한국 법인을 글로벌 생산 및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동북아 교통, 물류의 중심이자 우수한 인력과 국제 비즈니스 환경이 잘 갖춰진 송도국제도시를 신공장의 입지로 결정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의 지리적, 인프라적 이점을 살려 미쓰비시전기(주)의 수출의 제조거점 중심축으로 육성될 계획이며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글로벌 제품검증센터로 육성하기로 확정했다.

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송도 신공장 건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및 수출 확대를 실현할 계획으로 매출 증가에 따라 자체 고용인력을 현재 600여 명에서 2025년도에는 1천여 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미쓰비시전기를 포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보잉, 시스코 등 포춘 500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져 동북아의 첨단클러스터로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종수 기자 /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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