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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1조 5천여 억 원 성과

기사입력 | 2016-12-29 13:32:46

[이종수 기자 / jslee0505@kidd.co.kr]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이후 254개 기업 170억 불의 국내외자본 투자유치를 통해 약 4만 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가운데 올해는 1조 5천800여 억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4천46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 조선·해운 구조조정 등 국내외 어려운 투자유치 여건에도 불구하고, 화양 지구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기업 유치 등 투자 유치 여건 조성에 힘쓴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그동안 대내외적인 불리한 투자유치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 IR 및 수도권 지역 잠재투자가 초청 설명회, 방문상담을 실시하는 등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일상해양산업 1천200억 원, 금호석유화학 900억 원, 한성피앤에스 600억 원, 현대제철 1천488억 원 등 투자를 이끌어냈고, 외투기업인 에이치에이엠, 지에스디케이 등 총 1억100만 불 이상의 FDI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저탄소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주도할 보임에너지(주), 글로챌에너지(주)와 투자협약을 체결, 3천억 원의 투자의향을 이끌어냈으며, 총 27개 기업에 1조 429억 원의 MOU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오봉 청장은 이와 관련 “국내외적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2020년까지 250억 불 달성을 위해 내년도 투자유치 목표를 24억 불로 설정했다”며 “철강·화학산업과 제조·첨단 선도기업 유치, 물동량 창출을 위한 수도권 제조업체와 부동산투자이민제를 활용한 중화권 관광·레저산업 투자유치, FTA 플랫폼 활용 등 많은 국내외 기업이 우리지역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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