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다아라

맨위로
뒤로가기

오송 바이오폴리스 조성사업 순항

기사입력 | 2016-02-03 17:15:11

[이종수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 5개 지구 중 하나인 오송 바이오폴리스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송 바이오폴리스 조성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일원 3,284천㎡에 9,323억원을 투입하여 충북개발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인접해 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와 바이오메디컬지구내 핵심연구?지원시설과 연계하여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산업화 전 과정이 완벽하게 지원되는 국내 유일의 원스톱 바이오산업 인프라의 주축으로 국내?외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리적으로 세종시와 인접해 있고, KTX오송 분기역과 고속도로, 공항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사통팔달의 입지와 차별화된 정주여건에도 강점이 있어 세계 유수의 바이오기업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송 바이오폴리스 조성공사는 2014년 7월 시작하여 현재 공정 17%로 원활하게 추진 중이고, 그간 공사시행에 가장 커다란 걸림돌이 되어왔던 편입토지 보상도 지난해 7월 토지수용 재결을 거쳐 9월 토지보상금 공탁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집단수목, 축사 등 장기미이전 지장물에 대한 막바지 보상 및 이전 협의 중으로 금년 3월 중에는 협의보상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의 성공적인 조성과 조기활성화를 위한 진입도로 건설, 용수공급 및 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이 중 진입도로 사업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와 국도1호선, 국도36호선을 각각 연결하는 2개 노선 2.49㎞를 왕복 4~6차로로 건설할 계획으로 988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금년 상반기 설계 완료하여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용수공급시설은 오송2단지내 공급관로 7.2㎞와 가압장 및 배수지 각 1개소에 94억원 투입하고, 폐수종말처리시설은 383억원 투입하여 폐수처리장 1개소와 오수관로 3㎞를 금년 상반기 공사 착수할 계획이다.

분양도 이미 진행되어 2015년말까지 공동주택용지 76%, 단독주택용지 91%, 상업용지 19% 분양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잔여 공동주택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산업시설용지도 본격 분양할 계획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상헌)에 따르면 “오송 바이오폴리스 조성사업은 충북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향후 바이오 산업의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사업으로서 단지조성사업의 속도를 높여 조기 조성 및 활성화에 최선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단지조성과 기반시설 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국제도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페이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