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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기사입력 | 2015-08-26 16:23:24

[이종수 기자]
강원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단위지구별로는 처음으로 해외투자유치를 통해 던디 코퍼레이션의 한국내 법인인'던디360 동해개발공사㈜'를 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 공식지정했다.

던디코퍼레이션(회장 네드 굿맨, 대표이사 데이빗 굿맨)은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하는 세계적인 투자금융 전문기업으로 도시개발, 자원개발, 부동산개발, 농어업 분야 등 15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캐나다, 미국, 프랑스, 크로아티아,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명품도시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던디360동해개발공사㈜'는 던디코퍼레이션의 국내법인으로 망상지구개발 특수목적법인(SPC)을 지난해 12월 26일 설립완료하고 현재, 마스터플랜, 실시계획 수립중에 있다.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은 망상지구는 관광?레저?스포츠?문화?주거시설 등이 융?복합?차별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사계절 명품 해양?복합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약 7~10년에 걸쳐 6.49㎢ 규모를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마스터플랜 및 실시계획을 수립과 개발규모 확대(1.82㎢→6.49㎢)를 위한 개발계획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부터 본격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이번 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은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발점으로써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하면서 "장기간의 대규모 개발사업인 만큼 앞으로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많은 절차와 어려운 난관이 예상되므로 사업시행자인 던디360동해개발공사㈜과 정부부처 및 해당 지자체인 동해시, 특히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서 성공적인 개발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라고 밝혔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은 금년이 지정 3년차를 맞는 중요한 시기로 망상지구에 국제적인 개발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개발사업시행자를 유치한 것은 다른 지구의 투자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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