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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에 새로운 랜드마크 2022년 준공 예정

기사입력 | 2017-02-09 11:31:07

시티타워 조감도


[산업일보]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프로젝트 사업협약이 체결돼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LH,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은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향 논의를 위한 약 3개월 간의 협상을 진행해 역할 별로 인천경제청과 컨소시엄 간 ‘관리·운영협약’과 LH와 컨소시엄 간 ‘건설 협약’으로 나눠 동시에 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이뤘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관리·프로젝트 사업후보자로 선정된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과 오는 10일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청라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은 약 12개월 간의 실시설계 후 2018년 2월에 착공해 2022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청라시티타워가 준공되면 일본 도쿄의 스카이트리, 중국 광저우의 캔톤타워에 이은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전망타워가 된다.

앞으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및 복합시설 건설을 위해 전체 3만3천58㎡의 부지에 총 4천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비 전액을 LH와 컨소시엄에서 부담한다. 준공 후 LH는 시티타워 시설물 등을 인천시에 기부채납하며 컨소시엄은 최대 50년간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체결과 관련해 “사업협약 체결에 따라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본격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라시티타워가 인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근 인천경제청장은 공모 유찰 등으로 사업이 많이 지연돼 시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하고 진통이 많았던 사업인 만큼 LH, 컨소시엄과 협조해 청라시티 타워가 조속히 준공돼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LH 관계자는 “사업추진 세부사항을 규정한 협약체결로 그간 청라주민의 염원인 시티타워 사업이 순항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머지않아 시티타워는 청라의 랜드마크이자 국제적인 관광명소로서 위용을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의 대표 주간사인 보성산업 이경택 사장은 “전 세계 초고층 타워의 견학 등을 통해 직접 조사하고 운영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는 등 청라시티타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미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청라시티타워의 건설은 현재 미 개발된 서 청라지역 개발의 시금석이 돼 청라국제금융단지, 청라업무단지의 조성 등 주변 지역 개발과 제3연륙교 개통 및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수 기자 / 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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