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다아라

맨위로
빠른 구매문의
뒤로가기

[SIAF 2019] ‘스마트화’ 선도하는 ‘2019 SIAF 광저우’ 성황리 개막

첫날만 3만 명…광저우 활활 달군 전 세계 ’스마트화 열기’

기사입력 | 2019-03-11 07:08:08


제조업 불황의 해결책으로 ‘스마트화’가 떠오르며, 전 세계가 스마트 팩토리를 향해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온 중국의 자동화 기술을 향해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국의 최신 자동화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중국 산업 자동화 기술 박람회(이하 2019 SIAF 광저우)’가 광저우 광야 메세프랑크프루트와 메사고메세 프랑크프루트의 공동 주최로 중국 수출입무역센터에서 10주년의 막을 올렸다.

3월 10일 부터 12일 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남부 산업 자동화의 대표 박람회 중 하나로, 자동차, 전자기기, 기계공학, 광업, 금속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전 세계 스마트화의 흐름을 조망하고 있다.

메사고메세 프랑크프루트 독일 지사장 Martin Roschkowsk

메사고메세 프랑크프루트 독일 지사장 Martin Roschkowski는 개회사에서 “글로벌 기술·경제 변화는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 환경 또한 많은 변화를 이뤄왔다”라며 “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지난 10년간 무수한 발전을 이뤄온 SIAF가 기업에 적절한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조, 3D 프린팅 전문 전시회인 ‘ASIA MOLD’와 함께 진행됐으며, 두 전시회 합산 전 세계 20개국으로부터 약 95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뜨거운 스마트 열풍 속에서 세계 각국의 기업에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메세프랑크프루트 홍콩 지사장 Stephan Buurma도 개회식에서 “올해 SIAF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기업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산업 인터넷(Industrial Internet)’”이라며 “SIAF와 ASIA MOLD가 산업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최신의 제조 솔루션을 찾아 전 세계 각국으로부터 온 모든 참관객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메세프랑크프루트 홍콩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SIAF는 10년간, ASIA MOLD는 13년 간 꾸준히 전 세계 산업계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자리해왔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라며 “특히 많은 인구와 넓은 국토로 유명한 ‘중국’이라는 무대는 다수의 기업이 ‘사업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 중국 센서 업체의 관계자는 “SIAF에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참여해왔는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큰 규모로 진행돼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라며 “앞으로의 전시 기간동안 적극적인 영업을 이어가 다양한 고객과의 만남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3일의 전시 기간 동안 약 8만 명의 참관객을 유치할 것으로 추산됐던 2019 SIAF와 ASIA MOLD는 첫 날에만 3만 553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남은 전시 기간 동안도 첫날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광저우=최수린]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Copyright ⓒ 산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지 닫기